ULSAN ARTS CULTURE FOUNDATION
울산 문화의 상징적인 요소로서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설정하여 구상적인 형태를 취하였다.
기울어진 사각형, 거친 테두리의 모습은 한 눈에 반구대 암각화를 연상시킨다.
그 안에 울산문화재단을 음각으로 표현하여 암각화의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워드마크 타이프로 디자인하여 심벌만으로도 누구나 울산문화재단임을 알 수 있는 뛰어난 인식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반구대 암각화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울산 사람의 얼굴을 함께 나타냄으로써 심벌과 반구대 암각화의 관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로고타이프는 산세리프 타이프의 현대적인 서체로 디자인하였다. 이는 다소 전통적 이미지로 치우칠 수 있는 심벌의 형태를 보완하여 찬란한 과거의 유산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는 울산문화재단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심벌에 사용된 적색은 “양”의 기운을 의미하며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울산문화의 기상을 담고 있다. 전용색상은 심벌마크, 로고타이프와 더불어 울산문화재단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UACF_RED
CMYK : C0 M100 Y100 K20
RGB : R196 G22 B28
UACF_DARK GRAY
CMYK : C60 M60 Y50 K60
RGB : R60 G53 B58
UACF_GRAY
CMYK : C0 M0 Y0 K70
RGB : R109 G110 B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