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 문화도시 울산 구•군특화사업 연계(남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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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24-08-27 | 조회수 | 217 |
안내부서 | 문화도시팀 | ||||
전화번호 | 052-255-1943 | ||||
[2024 문화도시 울산 구.군특화사업 연계(남구)] 흐르는 시간, 꿈이 있는 예술도시 ‘미래의 예술, 창작주체는 누구인가?’ 순환전시 오픈 안내 이번 전시는 전문예술인 기획전입니다. Trouble in the Air : “Trouble in the Air“에서 ‘air’(공기)은 ’시간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활용된다. 공기가 지닌 무한한 추상적 이미지를 통해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의 문제들’을 탐구한다. _바다와 파도 그 같지만 다른 시선 세상에는 하나뿐인 세상의 바다가 있다. 그 세상은 온전히 하나이고, 그 자체로 영원하고 무한하다. 그 세상에는 너와 나, 소녀, 그리고 수많은 에너지 존재들이 있고, 너와 나, 소녀를 포함한 수많은 에너지 존재들이 서로 작동하며 일으키는 에너지 파동들이 있다. 그것들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영원한 운동이다. 그 바다는 하나일 때엔 평화롭고 자유롭게 그리고 질서있게 움직인다. 그러나 너와 나, 소녀, 그리고 수많은 에너지 존재들 중에 누구라도 먼저 자기 주위에 자신의 경험과 기억의 지식으로 벽을 세우고 울타리를 치고 자기의 목표와 욕망으로 자신만의 방향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 다른 모든 존재들과 갈라져 바다는 모두 각자의 방향과 욕구를 가진 어지럽고 무질서한 성난 파도를 일으키는 뿔뿔이 갈라진 파동 에너지들의 지옥이 된다. 우리는 하나의 바다인가? 스스로 끝도 없이 나뉘어져 싸우는 성난 파도를 만들어 내는 파동 에너지인가?우리는 하나의 바다에서 태어난 바다의 자식들이지만, 서로 떨어져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무엇인지를 모르는…서로 부딪혀 수많은 나들을 죽이는(희생하는) 스스로 알 수 없는 존재들은 아닌가?” 이와같은 소통과 공감을 지나오면서 작품의 내용은 “존재의 작동과 비 작동” 으로 집중 되었다. “Air” 라는 추상적 시간개념의 수많은 레이어 속에서 “현재 이 순간”을 탐구 대화 형식을 통해 탐구한다. ▶ 전시 안내 Exhibition Information - 기 간Date : 2024.09.07.(토) ~ 09.20(금) - 장 소 Gallery :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 - 운 영 Hours : 10am – 5pm, 월요일 휴관 (monday off) ▶ 작가 Artist - 김재현 - 박성덕 - 김선아 ▶ 주최 Host -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 ▶ 주관 Organizer - 비모어 ▶ 기획 Curator - 공간미음 @spacemium ▶ 협력 Collaboration - 고래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131 이 전시는 문화관광체육부,울산광역시,울산문화관광재단[2024년문화도시 울산 조성(구.군특화사업공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 2024 Cultural City Ulsan District-Specific Project Collaboration (Nam-gu) 】 Flowing Time, A City of Art with Dreams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e opening of the rotational exhibition, “Future of Art: Who Are the Creators?” This exhibition is a curated showcase of professional art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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