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써 정사를 돌보는 장소였던 태화루는 울산과 운명을 함께 해왔으며, 임진왜란 전후 멸실되었으나 시민의 오랜 염원으로 울산광역시에서 2014년 4월 건립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울산문화재단이 태화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