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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지개다리사업
톡톡(talk talk) 울산 in, 통통(通通) 울산 人

문화예술교육지원팀

찾아가는 이동반상회

울산지역에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대표적인 지역인 울산번개시장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매개로 선주민과 이주민간의 문화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반상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예술가는 야음동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작가 혹은 커뮤니티형 예술작업자로 사진, 회화, 조각, 수필 분야 작가 총 4명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울산번개시장 상인회(박진식 회장)도 적극적으로 반상회 추진에 협조 하고 있다. 이동반상회는 11월부터 11월까지 5회를 기본으로 수시 진행하고 있다. 1차 이동반상회는 울산번개시장 상인회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 2차 이동반상회는 시장 내 미용실에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반상회를 개최, 3차 이동반상회는 신화벽화마을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벽화마을탐방과 예술가들과 함께 염색체험 으로 반상회 개최, 4차 이동반상회는 시장 내 중국인 모자가 운영하는 사가면식당에서 반상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향후 11월 말 경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나눈 내용을 동네시장이 전시장이 되어 결과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문화다양성 매개자 통통[通通]지기

문화다양성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갖고 지역 내에서 소통하며 중요성을 확산하는 매개자 통통(通通)지기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문화다양성 관련 인적 자원 및 협력 파트너 발굴과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 및 중요성 확장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의 대상은 예술가, 문화시설 및 복지기관 실무자(강사), 시민 15명이다.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 예술체험워크숍 운영, 그룹 안에서 문화다양성 요소를 찾아보고 토론하는 커뮤니티 형성, 지역 내 문화다양성 사례 공유 및 타 지역 우수사례 탐방 등을 계획하고 있다. 10. 24.(화)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 무지개다리사업▲상인회 임원과 예술가들의 1차 이동반상회
  • 무지개다리사업▲문화다양성 관련 김영현 강사의 예술가 교육
  • 무지개다리사업▲송화어린이집 방문
  • 무지개다리사업▲상인회 임원과 예술가들의 1차 이동반상회
  • 무지개다리사업▲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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